저는 그 동안 운전연수를 배워야 된다는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어요.

회사와 집이 근처이기도 했고,운전 면허를 또래 보다 빨리 따긴 했지만 

겁이 많아서 바로 차를 가지고 밖으로 나간다는게 저에게 쉬운 일은 아니었거든요.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이 흐르고 대중 교통을 주로 이용하며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갑자기 지갑 안에 있는 면허증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나이 먹기 전에 용기를 내고 싶다는 마음도 생겼고요. 

회사나 집 근처로 와줄수 있는 방문 연수를 받고 싶었고, 

가격대도 합리적이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여러곳 검색하다가 여기가조건에 딱 맞는 곳이었어요. 

그래서 운전연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은부담스럽지 않게 차량 기능에 대해서 물어 보고 

악셀과 브레이크의 차이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지며 

차근차근 운전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일차는 스무스하게 코너링하는 방법등에 대해 배웠고 

차선 번경 또한 집중적으로 연습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일차는 주행및 주차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운전연수 끝냈는데 확실히 운전연수 받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